문재인 정부를 성공했다고 칭찬하는 사람은 매우 적다. 그리고 분위기상 그렇게 말해도 안될 것 같다.
정말 실패했을까? 검찰과 언론의 방해가 실패를 강요한 것은 아닐까?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 특유의 진행 스타일도 좋아하지 않지만 그곳에서 다루는 이야기의 내용과 해석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만 내가 마음에 들지 않다는 것이지 틀리다라고 반박도 못한다.
그들은 비주류가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왜 그들이 주류처럼 느껴질까 ...
'조국사태'라고 했다. 조국이 바로미터로 정한다면 대부분의 기득권들 중에 남아 있는 자들이 얼마나 될까? 언론의 분탕질이 크다고 여전히 생각하고 있다. 물론 그가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이토록 기득권이 그들 공격할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기득권은 잃을 게 많은 자들이다. 조국의 세력에서는 그들은 무엇을 내놓아야 하는 것인지 궁금하긴하다. 잘 막았으니 무서운 자들임은 틀림없다.
김어준을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실존적으로 대단한 사람이다. 생각이나 말을 실천하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김어준은 드문 사람이다. 유시민도 마찬가지이다. 이 둘의 결합만으로도 엄청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기득권이 두려워하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둘을 비판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그들 중에 논리적으로 비판하는 사람은 거의 보지 못했다. 논리적으로는 상대할 수 없다. 말투를 꼬집는 게 전부다. 차라리 그렇게 비판할바에는 하지 말자.
과연 민주당원은 어느 쪽을 더 민주당스러워할까? 이재명이 민주당스러운가 문재인이 민주당스러운가 ... 도대체 민주당스러운 게 무엇일까? 김대중, 노무현을 계승하는 것이 민주당인가? 그러면 김대중, 노무현은 무엇을 따랐던 인물이었던가 ... 민주당스럽다면 당연히 기득권을 타파하고 개혁하는게 민주당스럽다.
문조털래유 그들은 시대를 역행하고 있는가?
그렇다! 지금 이재명 정부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다름은 틀림없다. 통합하고 포용하려고 하는 것과 상반된다. 통합과 포용이 정말 국민을 위하는 일일까? 혹시 그 어휘가 주는 달콤함에 취한 건 아닐까? 통합하면 무엇이 달라질까? 통합이 과연 옳은 일인가? 문조털래유의 역행, 왜 그들이 역행하는 지 조금 짐작이 간다. 적어도 적폐는 청산하자.